2016년 10월 23일 일요일

사회적 문제 요점정리 올립니다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나의 견해와 해결방안(2012년 추천 우수 레포트 선정★★★★★) 레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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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영화`집으로`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집으로

이 영화를 본 것이 작년 5월쯤일 것이다.
작년만 해도 그 동안 폭력물이 전부인 양 생각했던 우리 영화 <친구> <조폭마누라><신라의 달밤><두사부일체>와 같은 영화들이 웃음을 자아내면서 그것만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인양 계속하여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이 영화에 나타난 정(情)의 세계는 너무나 포근하다. 그래서 이 영화가 보고 싶었는지 모른다.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세대간의 갈등과 그 극복이라고 생각한다. 이 갈등 극복의 한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바로 아낌없이 주는 정(情)이다. 그리고 그 정(情)에 흠뻑 취하다 보면 결국은 정(情)의 세계에 안기게 된다는 것을 이 영화는 보여주고 있다.
영화의 시작은 아주 개구쟁이 같이 생긴 귀여운 꼬마가 엄마와 함께 기차와 먼지 풀풀 날리는 꼬불꼬불한 비포장 산길을 정신없이 출렁대는 버스를 갈아타며 어디론가 가고 있는 장면부터이다.
주인공인 “상우”라는 귀여운 꼬마는 7살 먹은 그야말로 신세대. 그리고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할머니 이 두 사람의 동거(?) 이야기이다. 시골과 도시. 정상과 비정상. 신식과 구식. 켄터기 치킨도 모르는 한심한 할머니, 더욱이 말을 못하고 귀마저 먼 불구의 할머니를 손자가 보기엔 너무나 한심하고 더러워 같이 어울려 살기가 어려울 것 같다. 그러나 할머니는 그저 준다. 무조건적으로 손자에게 베풀기만 한다. 갖은 손자의 투정을 그저 묵묵히 받아주며 할머니가 할 수 있는 모든 정을 쏟아붓는다. 그리하여 할머니와 헤어지면서 손자는 눈물을 흘리고 또한 손자는 밤새워 할머니를 위해 그림을 그린다. 정과 사랑만이 그릴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림이다. 그리고 자기 딸이 가져온 약을 먹지 않고 병석에 누워 있는 노인에게 가져다 주는 할머니. 말없는 노인들이지만 얼마나 많은 말을 관객들에게 전하고 있는지. 많은 돈이 아니더라도 풍부한 물질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서로를 위하는 마음과 마음이 이어진다면 이 세상은 훨씬 포근해질 것이다.
그리고 동심. 상우가 동네에서 사귀는 아이들. 비록 나이는 자기보다 많지만 그들의 사귐은 얼마나 웃기면서도 부러운지. 오락실 하나 없는 시골에서 소에 \쫒기며 사는 삶 또한 부럽다 . 세련과는 거리가 멀더라도 이렇게 자연과 더불어 건강하게 뛰놀고 웃을 수 있다면 그 또한 멋진 일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이제 그 넓은 들판은 사라지고 좁다란 컴퓨터 앞에 매달려 아이들은 나약해지고, 할머니와 손자의 거리는 갈수록 멀어지고 있다. 이 점이 감독은 안타까웠던 것 같고, 나 역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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